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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시, 배낭 여행자 거리에서 '퇴폐 마사지' 업소 적발
호찌민 시, 배낭 여행자 거리에서 '퇴폐 마사지' 업소 적발
  • 김민서 기자
  • 승인 2019.03.11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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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나타임즈

(베트남=비나타임즈) 김민서 기자 = 호찌민시 1군 공안은 "3월 7일 오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배낭 여행자 거리인 팜 응우 라오(Pham Ngu Lao) 거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사지 업소 '제우스(Zeus)' VIP 룸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해 남성들과 퇴폐 행위를 하고 있던 여성 매춘부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현장 검사를 실시하려고 하자 외부에 있던 경비원들이 내부에 신호를 보내지 못하도록 저지하고, VIP 룸의 창문을 깨고 진입해 남성들에게 성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던 나체 상태의 여성을 체포했다"며 "여성들은 약 100만 VND의 서비스 비용을 받고 성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자백 사실을 전했다.

이 마사지점에서는 50만~90만 VND의 가격으로 여성 마사지사 1명 또는 2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하지만, 고객들이 원할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즉석에서 성행위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이 업소에 대해서 장기간에 걸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감시해 왔으며, 이전에도 출입 검사를 실시했지만, 외부에 있던 경비원들이 미리 신호를 보냈기 때문에 증거를 수집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업소는 지금까지 다수의 위반 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고 2018년 말에도 이미 적발된 이력이 있었다.

공안 당국은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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