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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매장 갑질, 직원 "일방적인 폭행 갑질 당했다"
속옷매장 갑질, 직원 "일방적인 폭행 갑질 당했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8.12.07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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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서울=포커스뉴스) 김소희 기자 = 분당 L 백화점의 속옷매장 직원이 고객에게 일방적인 폭행 갑질을 당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폭행당한 속옷매장 직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속옷매장 직원 A씨는 "10월 20일경에 있었던 일인데, 50대로 보이는 부부가 매장을 와서 응대했다"며 "그런데 아줌마가 저희 제품은 왜 이렇게 비싸냐 사이즈는 이상하게 나오냐고 해서 아무말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그 뒤로 저한테 욕을 하고, 저희 부모님 욕까지 했다"며 "나중에는 '잠옷 원피스 갖고와'라고 해서 무서워서 다른 잠옷을 갖고 갔더니 소리를 지르더니 매장에 있는 집기를 저한테 던지고, 머리채 잡히고, 무릎을 꿇게 해서 제 머리를 엄청 때렸다"고 설명했다.

또 A씨는 경찰서에 가서 진술하고, 병원에서 2주 전치를 받았다고 한다. A씨는 "사과도 안하고, 합의도 안 되고 형사님이랑은 연락도 잘 안된다"며 "백화점에서 받은 갑질 어떡해야 합의와 상해비를 받을까요"라고 했다.

한편, 이날 경기분당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A씨가 말한 피의자 B씨 사건이 접수된 상태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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